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벌가리아인사들이 글을 발표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서기장 치쁘리안 뽀쁘는 《조선인민은 조선전쟁이 시작되고 끝난 6월과 7월을 잊을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1950년 6월 25일은 조선민족의 가슴마다에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피의 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조선반도를 세계제패를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고 꾀한 미국은 바로 이날에 조선전쟁을 일으켰다.
미국에 의해 강요된 전쟁은 조선에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주었다.
미국이 전쟁범죄에서 벗어나보려고 교묘하게 책동하고있지만 력사의 진실은 결코 숨기거나 지울수 없다.
가장 치렬했던
미국은 조선전쟁에서의 교훈을 망각하고 여전히 침략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조선인민의 분노와 복수심만을 더해줄뿐이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타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