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가 6일과 7일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리용호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과 10개의 아세안성원국 등 27개 나라와 지역 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명백하고 현실적인 핵위협에 대처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회의기간 조선외무상은 중국, 로씨야, 필리핀을 비롯한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만나 쌍무관계와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무상은 접촉들에서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의 산물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새로운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고 앞으로도 평화수호의 영원한 기치인 병진로선을 더 높이 추켜들고 우리가 선택한 길을 에돌지 않고 끝까지 갈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