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의 국제문제전문가 월터 미드는 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에 게재한 자기의 글에서 뿌찐이 서방의 도덕적 및 정치적대혼란을 《비밀무기》로 리용하여 미국주도의 세계질서를 파괴하려 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서방과의 경제전쟁에서 지탱해내고있을뿐 아니라 적대세력들을 제압하고있으며 결과 도이췰란드는 로씨야와의 금융대결로 인한 후과에 겁을 먹고 국방예산을 증가하기로 한 약속리행을 태공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면서 뿌찐은 서방이 자기의 령역이라고 확신하던 경제와 정치분야에서 대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자기의 가치관으로 국제사회를 단합시켜 반로씨야전선에로 추동하려던 서방의 계획은 실현전망이 없으며 중국의 뒤를 이어 인디아와 브라질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G7과의 련대성대신 로씨야와의 무역거래를 선택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미국과 서방의 보호무역정책, 동성련애선전과 같이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모독하는 서방나라 수뇌들의 주장, 내부에 존재하는 의견상이는 오늘날 서방의 3가지 약점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국제문제전문가가 미국과 서방의 도덕적 및 정치적대혼란을 미국주도의 세계질서붕괴와 련관시킨것은 비교적 객관적인 평가라고 볼수 있다.
실지로 오늘날 미국과 서방사회에서 인간의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로 초래되고있는 도덕적 및 정치적대혼란은 그 자체가 미국주도의 세계질서를 안으로부터 무너뜨리고있는 강력한 《비밀무기》로 되고있다.
인간의 정신도덕적부패와 타락, 약육강식의 법칙을 정당화하는 썩어빠진 자본주의적가치관과 정치리념에 기초하고있는 미국주도의 세계질서는 스스로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