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와 수리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6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 수리아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6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가 7월 26일 수리아인민회의에서 진행되였다.

수리아인민회의, 수리아조선친선의원단의 인사들과 성원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무적의 국가방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보여주는 편집물을 감상하였다.

수리아인민회의 국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과 김정은각하의 관심속에 변함없이 강화발전되고있는 쌍무협조관계는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재부이다. 김정은각하의 강인담대한 결단과 령도에 의하여 조선이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조선의 모든 조치들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로골적인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대처한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위적권리이다.

수리아는 조선이 온갖 도전들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리라고 확신한다.

수리아조선친선의원단 부위원장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군력을 강화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하며 세계적인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