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우간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인터네트를 통한 기념모임, 강연회, 영화감상회가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캄팔라에서 진행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총비서와 대통령부, 수상부, 외무성, 전국항쟁운동 등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주체조선의 발전모습과 우리 나라와 우간다의 명승지들을 소개하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우간다와 조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진 친선적인 관계이라고 말하였다.
우간다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주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그들은 오늘의 엄혹한 정세하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자면 조선의 모범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