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씨야신문 《네자비씨마야 가제따》에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의 장기화를 통하여 추구하는 목적을 분석한 평론가의 기사가 실리였다.
기사에서 그는 미국 정계, 사회계인물들의 발언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미군수독점체들에 의해 통제되고있는 미국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정세악화를 부추기고있으며 그 어느 투자가도 외교적합의에 대한 소식을 군수업체에 리윤을 줄수 있는 좋은 징조로 보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대국들사이의 경쟁이 국방예산증가와 리윤확대를 초래하기때문에 미군수독점체들의 거두들은 로씨야와의 대결과 우크라이나분쟁이 지속되는 현 정세가 저들의 번영을 담보해준다고 확신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기사의 마감에서 필자는 미국회에서 승인된 군사비가 백악관이 신청한 액수보다 더 높아지고있는것은 국방예산확대에 대한 지지가 《대단히 값눅은 애국주의표현》으로 되기때문이라고 조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