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온 세계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수도 평양에서는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자기 나름의 승리를 경축하는 명절들이 있지만 우리의 전쟁로병들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축행사에서 하신 연설에서 전쟁로병들을 가장 존경받는 세대로, 후세토록 영원히 받들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며 감사의 인사드리고 귀체를 보존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이를데 없다고 하시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커다란 감격과 격동에 휩쌓이게 하시였다.
경축행사의 순간들마다 전쟁로병들에게 거듭거듭 사의를 표하시며 나이많은 분들의 불편을 헤아려 몸소 허리굽혀 이야기도 나누시고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행사장을 떠나지 못하시던 천출위인의 숭고한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이번 전승절경축행사는 우리 전쟁로병들을 금은보화를 주고도 사지 못할 가장 존경하는 혁명선배로, 우리의 후대들이 영원히 본받고 따라야 할 빛나는 귀감으로 내세워주시고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축행사는 또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인민을 공장의 주인,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우리 인민은 이번 7.27전승절경축행사를 통하여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전승세대의 삶과 넋이 후대들에게 빛나게 계승되고 그들의 불멸의 공적과 전승의 력사는 끝없이 계승되게 된다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였다.
전승세대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