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방 77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15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날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에 앞서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지방에 있는 해방탑, 추모탑 등을 찾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