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병두 조선특명전권대사가 3일 드라간 쵸위츠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상무위원회 의장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의장은 조선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오랜 친선관계를 가지고있는 조선과의 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것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며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