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중국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과 보도판공실은 공동으로 백서 《대만문제와 새시대 중국의 통일위업》을 발표하였다.
백서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이 중국의 한 부분이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개변시킬수도 없다는데 대해 많은 력사적 및 법적사실들을 가지고 증명하였다.
중국공산당이 시종일관 대만문제해결과 조국의 완전통일실현을 력사적과업으로 내세우고 대만해협에서의 긴장대립상태를 해소하며 량안관계의 발전과 량안동포들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투쟁한 력사, 그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총화하면서 백서는 조국의 완전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중화민족의
또한 대만당국의 《독립》추구행태와 《대만주패장》을 더욱 우심하게 내들고있는 미국의 행위와 궤변을 신랄히 폭로비판하면서 중국의 통일과정을 저애하고 파괴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반드시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밖에도 백서는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조국통일과정을 추진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방침과 정책적주장들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한 나라, 두 제도》에 기초하여 평화통일이 실현된 후의 밝은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번 백서발표를 통하여 중국당과 정부는 《대만독립》과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중국의 완전통일을 실현하고 량안동포들의 복리를 도모하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