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미국의 행위를 규탄

최근 로씨야에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격화의 주범인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8월 22일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은 로씨야 및 아세안국가 고위대표들의 화상토론회에서 조선반도주변에 전략무기들을 배비하려는 미국의 행동은 지역정세를 보다 악화시키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미국의 도발이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킬뿐 아니라 무력충돌을 일으킬수 있으며 《쿼드》, 《오커스》를 비롯한 새로운 동맹형성, 지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첨단무기납입과 같은 미국의 행동들은 지역의 안보구도를 파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론평을 발표하여 미국과 괴뢰들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을 정세격화를 초래하는 위험한 행위로 락인하면서 로씨야는 이를 부정적으로 대하고있다는 립장을 밝혔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동남아시아, 오스트랄리아 및 오세안주쎈터 책임자는 리아 노보스찌통신과의 인터뷰시 미국괴뢰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가 개시된데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역정책은 지역의 긴장을 조성하고 더욱 격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 몽골과장도 따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주변에서 미국이 벌리는 규모가 큰 3대군사연습의 하나로서 조선에 커다란 군사적위협으로 된다, 워싱톤과 서울은 말로는 평화에 대해 떠들면서도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