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가장 사랑하고 친근한 국무위원장각하,
나는 2022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인민들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이 경사스러운 기회에 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번영을 위하여 전체 인민들의 국가발전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캄보쟈왕국사이의 친선 및 협조의 뉴대가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의 고귀한 리익을 위하여 계속 긴밀하게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되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건강하실것과 국가와 조선인민을 위한 고귀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무위원장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