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와 꾸바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2돐 기념행사 꾸바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2돐 기념행사가 6일 아바나에서 진행되였다.

꾸바 공산당, 외무성, 혁명무력성, 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쁘렌싸 라띠나통신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꾸바외무성 부상은 꾸바와 조선사이의 관계는 력사적수령들이신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김일성동지에 의해 맺어지고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김정일동지에 의해 발전해왔으며 오늘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와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의 특별한 관심속에 날로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제국주의반동들이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좌절시켜보려고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꾸바정부는 조선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견결히 반대배격하며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려는 조선당과 정부, 인민의 위업에 무조건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다.

꾸바외무성은 앞으로도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중시하고 발전시켜나갈것이며 국제무대들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뉴대를 강화해나갈것이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부부장 겸 조정자는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의 뉴대는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변함없이 특수한 동지적관계, 사심없는 관계로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