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축전은 다음과 같다.
친애하는 벗,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경축하는 9월 9일에 즈음하여 니까라과공화국 정부와 인민, 우리들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그리고 형제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이 력사적인 기념일을 맞으며 우리는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사이의 형제적단결과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갈 변함없는 의지를 다시한번 확언합니다.
니까라과인민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각하께 형제적인사를 드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