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단마르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리예, 메히꼬에서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라오스직업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라오스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해주신 친선협조관계는 날로 공고발전되여 두 나라 혁명위업수행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에서는 인민을 위한 건축물들이 해마다 늘어나고있으며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은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 우리는 조선의 현실을 단마르크사람들속에 광범히 해설선전하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활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조선의 국가건설경험과 성과들은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는 세계 많은 나라들에 있어서 귀중한 본보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근본초석이 다져지고 김정일령도자께서 힘있게 전진시켜오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일성동지께서는 동방에서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