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에 판매하는 미국산군사장비들이 민간인살해에 리용되고있다는 자료가 제기되여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7일과 8일 미국의 《뉴욕 타임스》와 CBS방송은 미국이 2015~2020년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에 판매한 546억US$에 달하는 군사장비들의 사용을 제대로 감독, 통제하지 못하여 적지 않은 민간인사상자를 냈다고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미국산전투기들이 장례식이 한창이던 한 마을을 폭격하여 140명이상의 민간인들을 살해하였으며 야외실습을 하러 가던 학생들이 탄 뻐스를 폭격하여 44명의 학생들을 사살하였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예멘에서만도 15만명이상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까밝혔다.
이뿐이 아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150억US$에 달하는 군사장비들을 제공하여 수많은 민간인사상자를 산생시키고 적지 않은 민간하부구조물들을 파괴하였다.
지난 7월 17일 로씨야조사위원회가 밝힌데 의하면 7월 13일과 14일, 16일에만도 미국과 서방이 제공한 군사장비들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여러 도시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단행함으로써 수십여명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였으며 근 100채에 달하는 살림집들과 학교, 유치원들이 파괴되여 수많은 사람들이 한지에 나앉았다고 한다.
미행정부가 국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방위적목적의 지원》이라는 미명밑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단하지 않고있는 리면에는 민간인들의 생명은 어떻게 되든 미군수산업체들의 배를 불리워주어 막대한 금전적리익을 챙기면 그만이라는 극단한 리기적타산이 깔려있다.
최근 미국은 대만에 대한 11억US$분의 무기판매계획을 승인하였다.
이 조치로 지역정세가 또다시 긴장되고있는것은 미국의 무기판매책동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는 범죄행위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하여준다.
미국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무기판매책동을 중지하고 인류앞에 저지른 범죄행위들에 대해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