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당신을 통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위대한 귀 당이 언제나 발전과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수십년간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면서 온갖 난관과 도전에도 끄떡없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령도하여왔으며 당 제8차대회를 승리의 대회로 빛내였습니다.

오늘 세계는 전례없이 커다란 변화를 겪고있습니다.

우리는 귀국과의 쌍무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을 실현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