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투쟁에 방글라데슈정당인사 지지와 련대성 표시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가 4일 신문 《데일리 포크》에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의 진보정당들은 조선인민과 함께 위대한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당건설업적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강화하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전체 당원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킴으로써 전당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통일과 단결을 실현하고 그 순결성을 철저히 보장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당활동에서 군중로선을 관철하는것을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를 이루기 위한 근본방도로 간주하고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은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따르고있다.

방글라데슈자티야당의 전체 성원들은 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계속 힘차게 나아가리라고 확신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영웅적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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