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7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핀란드에서 7일과 9일 경축모임,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인상과 절세위인들을 우러르는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수록한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당창건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의 혁명사상과 동지애에 기초한 당의 조직사상적통일과 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은 김정은총비서를 높이 모시여 참다운 인민의 당, 불패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복리와 사회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고계신다고 하면서 그는 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말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모든 분야에 걸쳐 경이적인 성과들을 달성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