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영화감상회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이딸리아, 쓰르비아, 체스꼬, 오스트랄리아, 짐바브웨에서 9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수록한 영화들과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인디아인민당, 인디아민족주의자대회당, 전인디아농업근로자동맹의 인사들은 조선로동당의 77년사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해온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이라고 찬양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과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것은 수령을 중심으로 전체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우고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였기때문이라고 격찬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인민사랑의 성스러운 려정을 이어가고있는것은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언급하였다.

오스트랄리아공산당 총비서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나라의 발전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정당하다고 하면서 세계 수많은 공산당, 로동당이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지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