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로씨야와 중국, 꾸바, 이란, 수리아, 니까라과, 우리 나라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그 무슨 《인신매매실태》를 걸고들면서 2023회계년도기간에 이 나라들에 대한 정부적인 자금지원을 금지할데 대한 《비망록》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제멋대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운운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제 주제도 모르고 《인신매매퇴치》를 떠들고있는 미국의 행태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인신매매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나라이다.
그것도 이 세상에 인신매매로 생겨난 유일무이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기때문이다.
미국이 자랑하는 《건국의 력사》, 《부흥의 력사》라는것은 아메리카대륙에 팔려온 수천수백만의 흑인노예들의 피와 땀, 생명의 대가로 씌여진 인신매매의 력사이며 강제로동과 인신매매가 제일 성행하는 나라도 미국이다.
미국덴버종합대학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서는 농업, 관광, 식당, 의료기관 등 23개의 부문들에서 인신매매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으며 최소 50만명이 현대판노예제도와 같은 조건에서 생활하면서 강제로동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한다.
미국무성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해외에서 미국에 팔려와 강제로동을 강요당하고있는 사람은 10만명이상이며 그중 절반이상이 미성년들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수많은 소년로동자들이 농업에 종사하고있고 24만~35만여명의 녀성들과 어린이들이 성노예로 전락되였는가하면 수만명이 개인감옥에 구금되여 장기간에 걸쳐 강제로동을 강요당하고있는 사실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
지난 5년간 미국의 50개주에서 보고된 인신매매신고건수는 1만 1 500여건으로서 이것은 그 이전시기의 3 200여건에 대비하여 볼 때 몇배나 증가한것으로 된다.
이렇듯 인신매매의 수치스러운 과거와 현재를 가지고있는 미국이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려드는것이야말로 소가 웃다 꾸레미가 터질 노릇이다.
미국은 남을 걱정하기전에 추한 제얼굴부터 제대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