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르완다공화국 대통령으로 다시 선거된 뽈 까가메에게 10일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대통령의 옳바른 령도밑에 르완다인민은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평화를 공고히 하고 민족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르완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