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인도네시아공화국독립 77돐에 즈음하여 당신께서 보내신 축전을 대단히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나는 인도네시아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쌍무관계와 친선의 뉴대가 강화되기를 열렬히 희망합니다.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진보를 위하여 앞으로 계속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각하께 최대의 경의를 표하면서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