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유럽나라 공민들의 개인자료에 대한 미국특수기관들의 접속을 승인하는 문건에 서명하였다.
이 소식이 발표되자 EU위원회는 문건이 효력을 발생하자면 해당 기관들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환영하는 립장을 밝혔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이것은 본질상 미국과 EU가 지난 3월에 합의한 EU-미국대서양횡단개인자료전송체계의 도입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이러한 제도창설은 EU가 미국을 위해 《수자기술분야에서의 자주권》을 상실하는 또 한차례의 조치로 된다고 조소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이 해당 조치가 극히 제한적인 성격을 띠게 되며 국가안전보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할 때에만 실행될것이라고 력설한데 대해 이것은 미행정부가 브류쎌의 절대적인 동의밑에 EU성원국 공민들의 개인자료를 무차별적으로 대량수집하려는 시도를 가리우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워싱톤은 자국특수기관에 개별적공민들의 자료가 제공되는것이 유럽국가들을 위한것이라는것외에는 영원히 다른 문구를 찾지 못할것이라고 야유하였다.
한편 로씨야 련방평의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EU성원국들이 미국에 완전히 종속되여 이미 오래전에 독자성을 잃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고위인물들의 발언은 대미굴종이 체질화된 유럽나라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