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방성이 발표한 《2022년핵태세검토보고서》를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의 《2022년핵태세검토보고서》는 대국경쟁, 진영대결을 적극 고취하고 랭전사고와 리념으로 충만되여 있으며 핵무기를 지정학적목적실현의 도구로 간주하고있다.
미국측의 정책은 자기의 절대적인 군사적우세를 추구하는 패권적론리를 반영한것으로서 핵군비경쟁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미국측은 특정한 나라의 위협에 대해 과장하여 선전하면서 그에 알맞는 핵위협전략을 제정하였으며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어긋나는 《핵공유》를 고취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동맹국들과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였다.
미국측은 보고서에서 중국의 정상적인 핵무력현대화에 대해 삿대질하고 마구 억측하면서 로골적으로 중국을 겨냥한 핵위협전략을 제정하였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엄중한 우려와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
끝으로 대변인은 중국측은 국가의 안전리익을 수호할수 있는 능력과 신심을 가지고있으며 미국측의 핵공갈은 중국을 놀래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