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을 비난

얼마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회의(COP27)에 참가한 중국기후변화문제담당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중미사이의 기후변화협상이 중단된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중미관계가 매우 복잡한 상황속에서도 중국은 기후변화문제에서 미국과의 의사소통을 계속 진행하여왔다, 그러나 미국회 하원 의장 펠로씨의 대만지역행각은 중미사이의 3개공동콤뮤니케규정을 엄중히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 중국인민의 감정을 침해하였다, 이로부터 중국은 미국과의 기후변화협상을 림시중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중미사이의 기후변화협상이 림시중단된 책임은 미국에 있으며 미국측이 대화재개를 위해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신문 《환구시보》도 《중미기후대화가 림시중단된 책임은 미국측에 있으며 미국이 대화재개를 위해 장애를 제거할것 호소》라는 제목의 글에서 중국기후변화문제담당 특사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발전된 나라들이 발전도상나라들에 1 000억US$의 기후변화대응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한 약속을 리행하여야 하겠으나 미국이 이를 거절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