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국제회의들에서 진영대립을 배격

얼마전 중국의 습근평주석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진행된 제17차 G20수뇌자회의에 참가하여 한 연설에서 오늘날 세계는 지난 100년동안 있어본적이 없는 변화된 국면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이데올로기로 계선을 긋고 집단정치와 진영들사이의 대결을 추구하는것은 세계를 분렬시키고 세계의 발전과 인류의 진보를 저애할뿐이다.

인류문명은 이미 21세기에 들어섰으며 랭전식사고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졌다.

우리는 마땅히 손잡고 노력하여 협조 및 공영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야 한다, 각국은 남에게 화를 들씌우고 페쇄적이며 배타적인 《작은 울타리》를 칠것이 아니라 호상 존중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뒤로 미루며 평화적으로 공존함으로써 개방형세계경제건설을 추동하여야 한다.

식량과 에네르기문제의 정치화, 도구화, 무기화를 단호히 반대하고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철회하며 과학기술협조에서의 제한을 취소하여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또한 타이의 방코크에서 진행된 아페크수뇌자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그 누구의 뒤동산이 아니며 대국들의 대결장으로 되여서는 안된다, 《신랭전》을 추구하는 그 어떤 음모도 인민들 그리고 시대가 용납하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론평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진영대립을 추동하고 《작은 울타리》를 만들려는 미국의 기도는 보다 더 많은 국제여론과 도리의 압력에 직면하여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