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방 72돐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15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미나예브 림시대리대사, 대사관성원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무관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된 다음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또한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에 앞서 대사관성원들은 지방에 있는 해방탑, 쏘련군동상, 렬사묘, 추모탑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청진주재 로씨야총령사관 성원들이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