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의 대외정책과 군사력발전을 걸고든 미국을 비난

얼마전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나토외무상회의후 기자들에게 미국은 중국의 협박적인 정책실시와 신속하고 불투명한 군사력발전 등에 대해 우려하고있다고 력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의 해당 발언은 흑백을 전도하고 랭전식사고와 이데올로기적편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야말로 협박외교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다.

무력위협으로부터 정치적고립, 경제제재로부터 기술봉쇄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쓰지 않는 수법이란 없으며 협박외교의 《교과서》라고도 할수 있는 전형적인 실례들을 펼쳐보이고있다.

무력을 람용하여 세계각지를 소란하게 하는것도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건국이래 근 250년동안 16년간만 싸우지 않았으며 지구상에 800여개의 해외군사기지를 두고있다.

미국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등에서 전개한 군사행동은 수많은 인도주의비극을 초래하였다.

끝으로 대변인은 도대체 누가 국제 및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파괴하는지는 일목료연하다고 하면서 중국은 협박한적이 없으며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일관하게 리행하고있다고 반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