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네팔, 수리아, 파키스탄, 그리스, 스위스, 스웨리예, 체스꼬, 프랑스, 영국, 리비아, 적도기네, 민주꽁고, 메히꼬, 뻬루, 에꽈도르에서 6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수령의 사상을 계승하시여 조선을 자주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을 선군의 위력으로 짓부셔버리시였다고 말하였다.

수리아농민총동맹 위원장은 조선의 김정일령도자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쌍무관계발전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하신 수리아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이끌어오신 걸출한 정치가, 령도의 거장으로 칭송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그리스지부,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인사들은 우리 장군님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장,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리비아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 총서기는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을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을 불세출의 대성인, 세인이 공인하는 정치원로로 찬양하였다. 김일성, 김정일동지추모 메히꼬친우협회 위원장,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위원장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은 김정은각하의 령도아래 더욱 승승장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 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네팔, 스위스, 스웨리예, 영국,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추모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