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가항력적힘을 보유한 이 행성의 최강군으로 우뚝 솟구쳐올라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가장 믿음직하게, 최상의 경지에서 수호하고있다.
세계앞에 실천과 행동으로 뚜렷이 증명된 이 현실은 불세출의 령장이신 김정은장군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11년 12월 30일, 이 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의 자위적혁명무력은 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가장 훌륭히 갖춘 천하제일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세계최강의 정예무력으로 자라날수 있었다.
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안녕,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강한 자위적국방력에 의하여서만 담보된다.
물론 이 행성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강한 자위력을 보유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존엄있게 살것을 한결같이 념원하지만 그것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누구나 성취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오직 걸출한 령장을 모셔야만 이룰수 있는 력사적대업이다.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비범무쌍한 령군술, 강철의 신념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을 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정치사상강군으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과 극초음속미싸일,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 수중발사탄도미싸일 등 세계최강의 절대병기들을 보유한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제국주의폭제를 단호히 제압하시고 우리 조국의 절대적국위와 인민의 존엄이 강력한 힘에 의하여 최상의 경지에서 수호되는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주시였다.
하기에 세계언론들도 《김정은최고사령관은 무력의 최고통솔자로서 지략이 출중하고 군사적예지와 안목이 뛰여나며 강인담대한 배짱과 용맹을 지닌분이시다.》, 《조선의 현실에서 크지 않은 나라도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위대한 나라로 될수 있고 자주의 길, 군사강국의 길로 거침없이 나갈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 《조선인민이 더더욱 강해졌다. 이제 더는 그 어떤 제국주의국가도 조선에 대해 함부로 무력사용을 떠들수 없게 되였다.》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필승불패의 강군이 있고 존엄빛나는 강국이 있다.
이 나라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따르고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룩해나가시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우리는 앞으로도 이 땅우에 존엄높은 강국의 력사만을 줄기차게 써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