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에서 련합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다카에서 15일 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민족사회주의당, 아와미련맹, 주체사상연구소,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등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날로 악랄해지던 시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이며 명철한 해답을 주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지도자로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하신 탁월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였다.

절세위인의 헌신적생애는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