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인민이 자기의 자유와 존엄을 위하여 가장 값비싼 희생으로 안아온 해방절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팔레스티나에 대한 강점을 끝장내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권리와 그 실현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에 변함없는 련대성을 보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의 권리와 정의로운 투쟁은 중동지역 인민들모두가 지향하는 공정한 평화를 실현하는데서 확고한 담보로 됩니다.
나는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안정과 번영이 있을것과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력사적인 친선관계가 더욱 발전될것을 바라면서 아울러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