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2월 8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에서 첫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 뜻깊은 날이다.
항일혁명전쟁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걸어온 75년은 위대한 령장들의 손길아래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아온 자랑찬 력사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독창적인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여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혁명의 줄기찬 전진을 확고히 담보하는 강력한 군사적토대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탁월한 군사전략전술과 전법으로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삼켜보려던 미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심으로써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는 위대한 전승신화를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미제의 새전쟁도발책동으로 나라의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던 일촉즉발의 시기마다 뛰여난 군사적지략으로 조선인민군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적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시였으며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수호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익측도 지원도 없이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싸워야 했던 준엄한 시기에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시였다.
오늘날 조선인민군은 희세의 천출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불가항력의 절대적힘을 백배해나가며 천하제일강군의 존엄을 힘있게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을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강위력한 혁명적무장대오, 사상으로 이기고 도덕으로 강한 정치사상강군, 도덕적강군으로 더욱 강화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인민군대를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으로 만장약한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워주시였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그 이름만 들어도 적들이 전률하는 무진막강한 주체병기들을 갖춘 무적의 대오로, 온갖 제국주의자들의 폭제를 확고히 제압하고 통제할수 있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비축한 세계최강의 무력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이 세상에 강대한 나라에서 존엄있게 살기를 원하지 않는 인민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오직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지략,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국가와 인민을 이끄는 위대한 수령만이 안아올수 있는것이다.
하기에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지금 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확한 령도밑에 세계가 공인하는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격찬하고있다.
천하제일 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자기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