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광명성절이 오면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사회주의와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을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던
그들가운데는
지금으로부터 38년전 진달래는 우리 나라의 평양산원에서 첫 고고성을 터치였다.
결혼후 10년이 넘도록 자식을 보지 못하던 그의 부모들은
대표부부는 자식을 가지고싶어하던 자기들의 간절한 소망을 풀어주신
그때로부터 1년이 지나
진달래에 대한 어버이사랑은 오늘
2012년 11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자기의 이름을 단 기금을 설립하고 조선을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할 결심을 담은 진달래의 편지를 몸소 보아주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그의 소망을 들어주고 적극 고무해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2013년 2월 자기의 결혼을 축복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의 편지를 또다시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구두축하와 함께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였으며 대표단도 파견해주시여 그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도록 하시였다.
진달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넘친 축복과 우리 나라의 유명한 명주천으로 만든 결혼식옷을 비롯한 귀중한 선물들을 받아안고 크나큰 영광과 행복속에 뜻깊은 결혼식을 하였다.
오늘도 진달래는 받아안은 영광을 가슴깊이 새기고 우리 나라를 제2의 조국으로 간주하면서 조선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