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미국회합동회의에서 미국은 중국과 충돌이 아니라 경쟁을 추구하고있으며 미국의 리익을 위해 중국과 협력할수 있지만 만일 미국의 주권에 위협이 된다면 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경쟁을 피하지도 않고 또 두려워하지도 않지만 경쟁으로 전반적인 중미관계를 정의하는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쟁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나라를 모독하고 그 나라의 영상에 먹칠을 하며 다른 나라의 정당한 발전권리를 억제하고 심지어 세계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을 서슴없이 파괴하는것은 책임을 걸머진 국가의 행동이 아니다.
중국은 습근평주석이 내놓은 호상존중, 평화공존, 협조공영이라는 3가지 원칙에 따라 중미관계를 처리하는 동시에 중국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확고히 수호할것이다.
한편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국제질서를 유린하는것은 중국이 아니며 바로 미국이 관세와 제재, 파벌조성, 대리전쟁으로 국제질서를 유린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은 더러운 계략으로 중국과의 경쟁에서 절대로 이길수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