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에스빠냐, 에짚트에서는 토론회와 도서, 사진전시회가, 로씨야, 쓰르비아에서는 강연회가, 베네수엘라에서는 좌담회가, 이란, 앙골라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 등을 보여주는 영화와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조선인민군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칭송하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한 영웅인민이다,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발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건군절에 즈음하여 윁남에서는 국방성 대외국 성원들의 참가하에 좌담회가,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에서는 《조선인민군의 75년의 력사》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