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내각총리는 에스빠냐의 바르쎌로나에서 있은 테로공격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마리아노 라호이 브레이수상에게 18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조선인민이 에스빠냐인민과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있으며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에스빠냐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테로사건의 후과를 가시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이날 리용호외무상도 알폰쏘 다스띠스 께쎄도외무 및 협조상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