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무상과 스웨리예외무상이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교환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스웨리예왕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최선희외무상과 토비아스 빌스트룀외무상이 축전을 교환하였다.

최선희외무상은 축전에서 외교관계설정후 두 나라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호상존중과 평등, 호혜의 원칙에서 쌍무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하면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스웨리예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토비아스 빌스트룀외무상은 스웨리예는 조선반도정세의 평화적해결을 지지하며 두 나라사이의 오랜 관계에 맞게 접촉과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에게 가장 따뜻한 축원의 인사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