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이 제2차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를 소집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론평을 발표하여 전세계적범위에서의 민주주의가치관확립을 주도해보려는 미국의 시도를 위선의 극치로 락인하였다.
그는 미국이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를 소집한것은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외부적통제를 위한 수단들을 갱신하고 합법화하며 모든 나라들이 《규칙에 기초한 질서》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도록 강요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계속하여 그는 만성적인 문제거리들을 안고있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을 훈시할 그 어떤 도덕적권리도 없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들에 미국식《민주주의》를 유일한 《척도》로 강요하는것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세계 대다수 나라들의 협력밑에 다극세계질서가 확고하게 수립되고있다고 강조한 다음 미국은 하루빨리 국제법적규범들을 준수하고 평화적공존과 호혜적협조실현을 위한 조건마련사업에 합세해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로씨야외무상도 꾸바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의 사회하에 진행되는 제2차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는 그 참가기준도 명백치 않으며 미국민주당에 대한 《충실성》만이 유일한 기준으로 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