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경축모임 로씨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7일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로씨야 국가회의, 외무성, 총인민동맹당, 련방공산당 모스크바시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과학원 동방학연구소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뻬뜨로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일제식민지억압속에서 신음하던 조선을 구원하시고 미제와의 가렬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세출의 민족적영웅이시며 국제공산주의운동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인류의 대성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국가회의 대의원 빠르표노브는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수령의 지위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뚜렷이 보여준 위대한 한생이라고 언급하였다.

총인민동맹당 위원장 바부린은 사회주의조선의 발전력사와 빛나는 현실은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온 세계가 절감하게 한다고 토로하였다.

과학원 동방학연구소 과장 워론쪼브는 우리 수령님을 주체의 기치높이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시였으며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위인중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