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것을 자신의 생활준칙으로 삼아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는 세상에 없는 특전과 특혜를 다 베풀어주시면서도 자신을 위한 일은 그 무엇이나 다 불허하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검소하게 생활하시였다.
이 하많은 인민사랑의 이야기들가운데는
이 저택이 자리잡은 보통강반은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참으로 사연도, 추억도 많은 곳이였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그 시기 대대로 살아오던 좋은 집터를 빼앗기고 해마다 물란리에 혈육을 잃으면서도 사람못살 지역, 빈민촌으로 불리우던 보통강반의 토성랑을 떠날수 없었던 이 나라 인민들의 비참한 현실을 체험하시며 근로인민이 잘살수 있는 사회를 갈망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하기에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끝난 후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우리들에게는 크고 화려한 집보다 소박하고 아담한 집이 더 좋다고 하시며 평백성들도 선뜻 자리잡기 저어하는 보통강반에, 그것도 폭격에 벽체와 지붕이 마사진 집을 보수하여 저택으로 리용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천만금을 들여 나라의 명당자리마다에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일떠세워주시면서도 자신의 저택만은 수수하게 꾸리도록 일군들을 엄하게 단속하시고 잡곡밥을 드시며 인민들과 꼭같이 평범한 생활을 하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를 온 넋으로 새겨안았다.
오늘날
언제나 인민들과 이웃하시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시며 한생의 많은 추억을 남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