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반로씨야대결정책

얼마전 로씨야인터네트신문 《이노스미》는 《미국에는 미래가 없다》라는 표제밑에 로미사이에 조성된 핵충돌위험성이 미국의 반로씨야대결정책에 근원을 두고있다고 주장한 미국정치평론가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류는 핵전쟁이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만약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 핵전쟁을 방지할수 있는 기회는 더욱 줄어들게 될것이다.

미국은 자기의 세계패권을 방해하는 로씨야를 없애버리기 위해 전쟁의 문어구에로 한걸음씩 다가서고있다.

로씨야는 21세기의 모든 미행정부들이 자국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려 한다는것을 확고히 인식한데로부터 핵전쟁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얼마전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의원 리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분쟁의 확대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패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단순히 승리와 패배, 생존에 관한것이 아니며 미국회가 현 상황이 내포하고있는 실질적인 위험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로씨야는 자기를 멸망시키려는 적을 격멸시킬 준비를 갖추고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미국과 그 괴뢰들인 나토성원국들의 수도들을 황페화시킬것이다.

미국에서 반로씨야적인 정책기관들이 모두 페쇄되거나 나토를 로씨야국경선으로부터 뒤로 물리고 파괴된 협정들을 부활시킬수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는 경우 핵전쟁발발을 피할수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