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미국이 어느한 이스라엘회사의 해킹프로그람을 리용하여 국내외 손전화사용자들에 대한 추적감시를 대대적으로 감행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정부는 싸이버공간에서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들을 포함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감시 및 비밀절취를 감행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전지구망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아무러한 증거도 없이 국가안전과 인권을 구실로 다른 나라기업들을 압박하고 제재를 가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의 싸이버정탐행위야말로 전지구싸이버공간에 대한 최대의 위협이라는것을 다시금 증명해주고있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이 전지구싸이버공간에 대한 정탐행위를 중지하고 각종 허위정보로 진상을 흐려놓지 말아야 하며 잘못되고 위험한 길로 질주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