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생한 미군의 비밀문건루출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감시도청행위가 계속 폭로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를 신랄히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국은 루출된 미군문건들이 미국이 우크라이나위기에 깊이 개입하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며 미국이 오랜기간 저들의 기술적우세를 리용하여 동맹국들을 포함한 세계각국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비밀절취와 감시도청행위를 감행하였다는것을 다시금 말해준다고 많은 보도수단들이 전한데 대해 류의하였다.
미국측은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에 설명을 해야 한다.
동맹국 지도자들의 개인비밀도 존중하지 않는 나라가 사회교제망에서 사용자들의 개인비밀자료를 감시도청하는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세상사람들은 미국이 자료의 안전을 보호한다는것은 거짓이며 저들의 네트워크패권을 수호하려는것이 진짜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고있다.
대변인은 또한 유엔의 역할을 수호한다고 하는 미국이 유엔에서도 도청파문을 일으켰다고 하면서 미국은 마땅히 국제사회 특히 유엔에 명백한 대답을 주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