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적현판들 로씨야에서 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적현판들이 로씨야의 하싼에 있는 로조친선각에 새로 정중히 모셔졌다.

사적현판들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이신 김일성동지께서 1984년 7월 1일과 1988년 7월 6일 다녀가신 로조친선각》,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 2001년 8월 18일과 2002년 8월 24일 다녀가신 로조친선각》,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2019년 4월 26일 다녀가신 로조친선각》이라는 글발이 로문과 조문으로 모셔져있다.

현판제막식이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1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4돐에 즈음하여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외무성 순회대사 겸 울라지보스또크주재 대표, 연해변강정부와 립법회의 일군들, 울라지보스또크시와 아르쬼시 부시장들, 통일로씨야당 연해변강지부, 원동철도국, 연해변강상공회의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연해변강지부, 연해변강사회단체 《조선과의 친선협회》를 비롯한 관계부문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와 대표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로조친선각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로조친선각에 새로 모셔진 절세위인들의 사적현판들에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일신된 친선각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