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더욱 승화되고있는 국제적인 반미기운

얼마전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세계를 제마음대로 좌우지해보려는 미국의 시도가 실패를 면할수 없을것이라는 중국신문 《환구시보》의 글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미국이 원하든 원치 않든 새로운 세계질서를 바라는 목소리는 계속 높아가고있다.

이러한 속에 딸라를 배제하기 위한 운동이 벌어지고 많은 나라들이 지역간 다자협조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브릭스의 인기가 올라가고 상해협조기구와 같은 국제협조기구들이 보다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반면에 7개국집단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영향력은 크게 떨어지고있다.

이러한 시대적흐름은 미국의 그 어떤 압력이나 강요로도 되돌려세울수 없다.

미국이 자기의 동맹국들을 중국과 로씨야를 억제하고 반대하는 경제전쟁과 언론전에로 몰아가면서 저들을 《상냥한 거인》으로 묘사하려고 시도하고있지만 누구도 그 수에 속지 않고있다.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을 걸고 미국이 로씨야에 대한 제재와 압력을 강화하고있지만 이것은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민족화페에 의한 무역결제체계로 전환하고 지역협조를 발전시키며 다극세계구상을 견지하면서 서방의 영향력에 대항하도록 적극 추동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