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에 부닥친 서방의 대로씨야제재정책

최근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대로씨야제재는 서방력사상 가장 큰 실책》이라는 표제밑에 서방의 제재정책이 로씨야를 거꾸러뜨리지 못하였을뿐 아니라 오히려 서방내부의 경제형편을 악화시키고 로씨야의 대외적지위를 높여주고있다고 평가한 미국언론의 기사내용을 전하였다.

기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방집단은 제재정책으로 로씨야를 붕괴시키려고 타산하였지만 로씨야는 자체의 힘으로 모든 시련을 극복하였으며 현재 경제장성률에 있어서 도이췰란드, 영국을 비롯한 일부 서방나라들을 압도하고있다.

서방나라들이 인플레상승과 심각한 에네르기위기에 시달리고있을 때 로씨야는 포탄과 포무기를 비롯한 군수품생산에 주력하면서 우크라이나전장에서도 전과를 확대하고있다.

또한 중동과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나라들속에서 서방의 인기가 날로 저하되고있는 반면에 믿음직한 동반자인 로씨야와의 협조를 지향하는 목소리는 더욱 높아가고있다.

특히 상해협조기구와 브릭스 등 영향력있는 국제기구들에서 로씨야의 선도자적인 역할은 가일층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로씨야를 분렬, 약화시키려는 서방의 장기적인 제재전략은 오히려 그들자신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있으며 경제발전에도 역류를 조성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