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몽골, 방글라데슈, 파키스탄에서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강연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자주의 기치높이 승리적으로 전진해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과 평양의 눈부신 전변, 어린이들의 행복한 생활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몽골 대외관계성, 민주당, 몽골조선친선협회,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조선학술문화쎈터, 국립종합대학 인사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세계평화위업에 모든것을 바치신 력사적위인이시라고 찬양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어버이수령님을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 희세의 정치원로로 높이 칭송하였다.

방글라데슈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언론인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우리 수령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위인의 저서들에 담겨진 숭고한 인민관에 대하여, 후세토록 전해질 세계사적공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조선의 운명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확고한 혁명적원칙과 불굴의 투쟁정신, 끝없는 헌신으로 일관되여있다, 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세계피압박인민들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