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지난 2년간 25만여명의 이주민어린이가 단신으로 미국에 입국하였으며 그중 수천명이 미국도처에서 가혹한 로동에 시달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어린이들은 도살장들에서 밤을 새우고 지붕을 수리하며 공장들에서 기계를 돌리는 등 고역을 치르는데 이것은 모두 소년로동법에 어긋난다.
백악관은 지난 2월 관련법이 발포된 후 어린이들을 고용하는 회사들을 처벌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로동력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바이든행정부는 이를 무시하거나 방관시하고있다.
오랜 정부직원들과 외부관계자들은 보건 및 후생장관과 보건 및 후생성에 어린이들의 위험한 처지에 대해 보고하고있다.
로동성은 소년로동의 증가에 대해 취급한 보도자료들을 발표하였으며 백악관의 고위보좌관들도 소년로동착취와 관련한 증거들에 대해 보고받고있다.
그중에는 많은 이주민어린이들이 산업장비나 위험한 화학물질을 다루었다는것을 보여주는 증거자료들도 포함되여있다.
지금 어린이들은 행정부의 지원을 거의나 받지 못한채 혹독하고 위험한 일을 시키는 고용주들에게 계속 보내지고있다.
행정부관계자들은 이주민어린이들을 보호하지 않고있는데 대한 응당한 책임을 전혀 느끼지 않고있다.(끝)